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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독한 밤
작성자 박찬용 작성일 2008-09-21 조회수 4871
날이갈수록 쓸쓸해지는 내 삶을 바라본다.시간이 흐를수록 깊어지는 고독앞에 내안의 독백을 펼쳐본다.삶이 나를 버렸는지 내가 삶을 버렸는지 알수없는 시인의 고독한 생활속에 쏟아지는 슬픈 비애를 바라본다.술에 취하지 않았어도 취하고만 싶은 요즘술이 없다면 누가 나를 위로해주겠는가? 오늘도 쏟아지는 잿빛 내음을 마시며 빈 마음으로 삶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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