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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새벽미사 재개
등록일자 2020-04-23 조회수 1330 
첨부파일1 첨부파일1새벽미사시작전.jpg
첨부파일2 첨부파일2미사전묵상.jpg
첨부파일3 첨부파일3새벽강론.jpg
첨부파일4 첨부파일4성찬예식.jpg
첨부파일5 첨부파일5영성체.jpg
첨부파일6 첨부파일6미사마침.jpg
첨부파일7 첨부파일7새벽미사강복.jpg
첨부파일8 첨부파일8바코드스캔.jpg
첨부파일9 첨부파일9역학조사표작성대.jpg
새벽미사 재개의 1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2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3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4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5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6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7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8번째 이미지
새벽미사 재개의 9번째 이미지
두 달 만에 재개된
부활 제2주간 목요일 새벽미사는
매우 감격스러웠습니다.

주임 신부님께서 반갑다고 인사하시며,
강론 첫 말씀을 중용의 제1장 첫 명제를
인용하셨습니다.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하늘이 명하는 것, 그것을 일컬어 성이라 하고,
성을 따르는 것, 그것을 일컬어 도라 하고,
도를 닦는 것, 그것을 일컬어 교라고 한다.)

이는 곧 “하느님을 따르고, 순종하며 신앙심을
지켜가자!”고 하시는 말씀을 깊이 새기게 되었고,  
그 후 영성체를 영하는 순간 가슴이 벅찼습니다.

지금은 비록 마스크 착용, 열 체크,
역학조사 확인, 신자 간 2m 거리 두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실천하며 미사를 드렸지만,
곧 종식되길 간절히 기도하며 미사를 마쳤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 빛으로 미사 재개의 은총을
주셨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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