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임신부님 영명축일을 축하드립니다. | ||||
---|---|---|---|---|---|
작성자 | 홍보분과 | 작성일 | 2020-05-31 | 조회수 | 1941 |
첨부파일1 | 1(8).jpg | ||||
첨부파일2 | 2(11).jpg | ||||
첨부파일3 | 3(9).jpg | ||||
첨부파일4 | 4(7).jpg | ||||
첨부파일5 | 5(6).jpg | ||||
첨부파일6 | 6(7).jpg | ||||
첨부파일7 | 7(6).jpg | ||||
첨부파일8 | 8(4).jpg | ||||
첨부파일9 | 9(3).jpg | ||||
첨부파일10 | 10(2).jpg | ||||
코로나-19 지역감염 악화로 공동체 미사가 두번째로 중단되었습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에 수도자와 사목평의회원 30여명만 참례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주임신부님의 강론을 요약하면,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은사를 무상으로 적당한 때 우리에게 주신다. 성령께서 주신 그 은사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교회 공동체가 하나로 일치할수 있도록 열심히 교회안에서 봉사해야한다. 은사중 가장 큰 은사는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고 용서하는 것임을 깨닫고 용서할수 있는 은사를 청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합시다”라고 하셨습니다. 미사 전례후 주임신부님 영명축일 축하식에서 전 신자들의 영적예물을 캔들에 담아 선물로 전달했는데, 많이 기뻐하는 모습이셨습니다! 인사말씀으로 “4년차 마지막 축일 축하라며 지난 4년동안 경험과 실수를 많이 했지만 신자들 기도 덕분에 잘 살아왔다. 우리 본당 신자들 신잉심이 깊고 열심히 한다. 앞으로도 굳은 신앙심으로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한국 교회에 큰 역할을 하실 수 있을것으로 생각한다. 신자분들의 더 많은 기도 그 덕분으로 잘 살수있는 수도자가 되겠다”고 하셨습니다. 성령 강림 대축일 미사와 주임신부님 영명 축일 축하식에 전 신자분들이 함께하지 못해 무척 안타까웠습니다. 코로나 사태가 빨리 잦아들어 미사 재개뿐아니라 다시는 미사 중단이 안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민우 유스티노 주임 신부님의 영육간에 건강을 빌어드리며, 영명 축일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