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연중 제24주일 비대면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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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자 | 2020-09-13 | 조회수 | 11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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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4주일 비대면 미사 [ 강론 말씀 요약_신재희 베드로 보좌신부님 ] 사람과 사람 사이엔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지만, 하느님은 가깝게 계시며, 부모, 친구, 연인과 같으시다. 하느님의 수식어는 많다. 사랑, 자비, 용서의 하느님이시다. ‘용서’ 받는 것처럼 용서하는 것’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 횟수가 중요하지 않고 더 근본적인 것이 있다. 우리는 모두 은총의 빚쟁이다. 하느님께 영원히 빚쟁이다. 하느님의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용서 안에 현존 방식으로 행동하고 인간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보여주신다. 인간 상호 관계 안에서 두 팔 벌려 용서하고 하느님 품안에서 사람의 빛으로 채워나가는 주일이 되길 빈다. [ 주임 신부님 당부 말씀 ] '9월 14일 월요일 새벽미사부터 미사가 재개될 예정입니다. 정상적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신앙을 지켜나갑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번이 미사 중단이 마지막이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성가대 반장님과 반주자님, 촬영해주신 생명분과장님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