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23]반려동물 축복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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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2-04-23 | 조회수 | 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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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3일 요셉의 집 잔디밭에서 10시 30분에는 고양이 2가구, 11시에는 강아지 30가구가 참석한 가운데 생명분과 주관(협조: 시설분과, 홍보분과)으로 반려동물 축복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알로이시오 주임 신부님께서 주례하신 반려동물 축복식은 성경봉독, 화답송, 기도, 성수뿌림, 강복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폴라로이드 즉석사진을 찍고 선물을 받고 귀가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한 유기동물을 위한 모금에도 많은 반려인들께서 정성을 모아 주셔서 기부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금액과 기부처는 추후 본당 주보를 통해 공지하신다고 합니다. 오늘 축복식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가족과도 같은 반려동물과 함께 행복한 시간 만드셨기를 바랍니다. 반려동물, 반려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어 주신 알로이시오 주임 신부님 감사합니다. 반려인들에게 좋은 사진과 추억을 선물해 주셨습니다.^^ 행사 진행을 위해 애쓰신 조진숙 요셉피나 생명분과장님과 박미정 헬레나 부분과장님, 이영애 미카엘라 여성총무님과 천민섭 빈첸시오 시설분과장님, 김명식 아오스딩 시설부분과장님, 마리 로사 수녀님, 마리 피델리스 수녀님께 그리고 반려견,묘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날 요셉의 집 잔디밭을 정리해주시고 잡풀을 뽑아서 단장해주신 김성학 사무엘 원장 신부님과 서영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19 상황에서 정체되어 있던 성당이 반려동물 축복식으로 인해서 활기로 가득 넘쳐 사진을 찍으면서도 참 즐거웠습니다. 모쪼록 다른 행사들도 많이 열려서, 예전처럼 사람들로 가득한 갈산동 성당이 되었으면 참 좋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