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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7월 생명수호 미사
작성자 조진숙 요셉피나 작성일 2022-07-28 조회수 380
첨부파일1 첨부파일1미사.jpg
첨부파일2 첨부파일2트리.jpg
첨부파일3 첨부파일3다양성.jpg
첨부파일4 첨부파일4기후조건.jpg
첨부파일5 첨부파일5대멸종위기.jpg
첨부파일6 첨부파일6지키기.jpg
첨부파일7 첨부파일7성찬예식(4).jpg
첨부파일8 첨부파일8포스터(3).jpg
7월 생명수호 미사의 1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2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3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4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5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6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7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8번째 이미지
7월 생명수호 미사의 주제는
‘생명의 그물망_생물다양성을 지켜주세요!’로
권정대 베드로 보좌신부님께서 주례해 주셨습니다.

먼저, 국립생물자원관의 영상 <기후변화가 한반도에
끼치고 있는 영향_생물다양성은 얼마나 중요할까?>를
시청하였고, ‘생물다양성이 우리를 지켜주는
5가지 방식’을 다음과 같이 전달하셨습니다.

1. 자연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합니다.
    모든 생명의 근원인 식량, 깨끗한 물과 공기는
    인류 생존에도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며,
    자연은 기후를 조절과 탄소를 흡수·저장하여 지역의
    기후를 안정화로 극한 이상 기후 발생을 막아줍니다.

2. 자연은 우리를 보호해 줍니다.
    생물다양성은 ‘생물 방어막’을 형성해서 코로나19와
    같은 질병 발생을 억제해 주며, 산림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바다는 산림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흡수하며,
    해조류에서 발생되는 산소량은 지구 전체 발생량의
    70%를 차지합니다.

3. 자연은 무기원소를 순환하게 합니다.
    질소와 인은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필요로 하며,
    공기 중의 질소와 토양의 인이 인간의 활동으로
    과도하게 토양과 바다에 투입되고 있습니다.
    토양이 퇴화되고 바다에는 수중 데드존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4. 자연은 우리의 정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우리는 자연의 일부이며, 분리된 존재가 아닙니다.
    자연 속에서 머무는 것만으로도 일상에서 지친
    스트레스가 해소되며, 식물의 피톤치드와 같은
    물질과 신선한 공기와 향기로 인해 안정감을 찾습니다.

5. 자연은 미래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자연은 중요한 의학 발전에 도움을 주었고,
    계속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원으로
    다양한 생물들의 물질들이 우리의 의약품뿐만
    아니라 의식주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자원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강론에서 예레미야서의 다음 말씀을
인용하시며, 기후위기 극복 방법과 자연 환경보호
5가지도 방법을 강조해 주셨다.

“네가 돌아오려고만 하면 나도 너를 돌아오게 하여
내 앞에 설 수 있게 하리라. 네가 쓸모없는 말을 삼가고
값진 말을 하면 너는 나의 대변인이 되리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원하고
건져 낼 것이기 때문이다.”  

정보와 기업의 협업, 모두의 동참으로 의식 전환,
자연과 공존하여 소비 지출을 줄이고 정책 결정의
제도 개선, 해양 보호 구역을 지정 토지 보호,
식량위기 방법 모색 등이 미래 전염병 예방과
자연의 가치를 지키는 최고의 방법이다.

폭염 속에서도 생명수호 미사를 맡아주신
베드로 신부님과 참례해주신 많은 신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주님의 은총 가득하시길 빕니다.

코로나의 재 확산이 위기가 되지 않도록
개인 방역 철저와 기도를 통해 예방할 수
있길 간절히 청합니다.

생명분과 박 헬레나와 조 요셉피나가
기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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