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1]23기 사목회 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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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3-03-01 | 조회수 | 7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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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수요일에 양평 문호리에 있는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양평 정하상 바오로 수도원에서 23기 사목회 피정이 있었습니다. 오전 8시에 성당을 출발하여 9시 30분에 수도원에 도착, 잠시 산책 후 "두물머리의 초대 한국 교회사와 사목회의 역할" 이라는 주제로 양평 수도원 원장이신 최영선 알렉산델 수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연과 역설을 통해 우리에게 당신을 드러내신다." "성경을 쥐어짜면 나오는 것은 사랑이다." "기도를 통해 내가 가진 사심을 비워내는 연습을 해야한다." "프란치스코 성인의 거룩한 단순성을 배우자."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강의 후에는 점심을 먹고 개별 시간을 보낸 후, 함께 모여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고 수도원 성당에서 파견미사를 봉헌하는 것으로 피정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홍민용 알로이시오 주임신부님께서 본당에 부임하신 후, 사목위원들이 함께 모여 피정을 한 것은 처음이었던 터라 모두들 그 감회가 남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23기 사목회가 남은 임기동안 주임신부님을 잘 보필하여 갈산동 성당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신자분들의 많은 지지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