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비신자 교리서 - 인간과 종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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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명훈 아드리아노 | 작성일 | 2018-05-25 | 조회수 | 3375 |
1. 인간과 종교
성호경 (성호긋기를 배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알아두기 ① 성당에선 침묵과 경건한 몸가짐. (기도드리는 장소 → 성스러운 곳) - 삼가해야 할 것 : 큰소리, 껌씹기, 담배피기 ⇒ 기도에 방해됨. 슬리퍼, 맨발, 추리닝 ⇒ 하느님에 대한 예의 아님. ② 주일(일요일)에 주일미사 참여 미사 중 앞에 두 번 나가게 됨 → 1.봉헌: 참여 가능. 2.영성체 : 세례 받은 후 참여. ③ 본당 가족 - 신부님 : 미사를 주례하시고 우리 본당 신자들을 돌보심. 예수님의 말씀을 전하고, 우리의 영혼의 아버지란 의미로 영어로 “Father” 우리말로 “神父”라고 함. - 수녀님 : 수녀원에서 공동생활을 하며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기도와 봉사, 사랑을 실천하는 생활을 함. (본당일, 유치원, 병원, 양로원, 장애인 시설) - 사무장과 사무원 : 본당 사무일. 입교동기 나누기 입교 동기야 어떻든 잘 오심. 희망, 사랑, 감사, 평화, 행복이 무엇이며 삶의 가치를 알게 하기에. 결코 엉뚱한 길로 끌고가지 않기에 손해 볼 것 없음. 본인을 위해 좋은 것이지 신부, 수녀 좋으라고 있는 것 아님. 오기 싫으면 안오셔도 됨. 그것은 금을 줘도 금의 가치를 모르는 것과 같음. 宗敎란 ‘宗’은 모든 것의 중심, ‘敎’는 가르침을 뜻함. 인생의 근본과 도리에 대한 가르침.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 왜 사나? → 왜 사는지를 알아야 목표가 있는 것임. 종교의 3요소 - 교의 : 믿을 교리 종교 윤리 : 신앙인이 지켜야 할 계명 종교 의식 : 예배의식, 기도생활 - 타고난 종교적 심성 인간은 종교적 심성을 누군가로부터 배워서 생긴 것이 아니라 본래부터 타고남. ① 어려울 때, 위급한 상황일 때, 죽음과 고통 등 인간의 힘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면 인간적 한계를 초월하는 절대자를 갈망. ② 잘못했을 때 양심의 가책을 느낌. - 그리스도교의 특성 ① 유일신교: 이 세상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단 한 분이신 하느님 아버지를 믿는 종교. ② 계시종교: 하느님 편에서 드러내신 종교. (대자연, 양심, 성경-예수 그리스도) ③ 구원종교: 인간의 구원을 목표로 하는 종교.인간의 품위를 해치는 죄와 약의 세력을 신앙의 힘으로 극복하면서 참된 구원을 얻기 위해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믿고 따를는 종교. ④ 내세지향적 종교: 현세적인 행복뿐 아니라, 죽음 이후의 진정하고 영원한 천상의 행복, 즉 부활을 희망하는 종교. - 거부하는 것 ① 미신행위: 점 치는 것, 돈이나 권력을 우상으로 섬기는 것, 팔자 타령 등 ② 시한부 종말론: 시한을 정하여 사람들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함. 천주교는 미래에 대한 희망 줌. 세상 끝 날은 오직 하느님만이 아심. ③ 전생과 윤회사상: 하느님에 의해 창조된 인간은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구원을 얻기 위하여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하는 존재. 인생은 환생을 통해 되풀이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과 결정적으로 만나기 위한 단 한 번의 기회. - 신앙인의 자세 하느님 말씀을 중심으로 하느님께만 희망을 두고 살아감. 옛 생활을 청산하고 새로운 생활을 하여야 함 → 삶의 기준이 바뀌어야 함. - 삶의 기준 ① 돈 ② 명예와 권력 ③ 인간 → 신앙: 참된 행복 정리 천주교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지헤와 인생의 진리를 깨우쳐 줌 → 인생의 완성을 추구. 인생의 완성을 추구하며 성숙한 인간으로 발돋움하기로 결심 했다면 그분의 가르침을 따라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