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적 독서, 방문자 소개, 회의록 낭독, 상훈 낭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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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명훈 아드리아노 | 작성일 | 2022-08-11 | 조회수 | 267 |
3. 영적 독서
영적 독서는 영적 지도자가 낭독하며, 불참 시에는 단장이 대신한다. 영적 독서는 5분 정도로 제한하며, 그 내용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교본 166쪽) ① 영혼의 양식이 되는 책이라면, 어떠한 종류의 책이라도 영적 독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가능하면 교본을 사용하기를 권장한다. ② 레지오의 모든 회합에서 영적 독서는 앉아서 낭독한다.(1996.2. Con.) ③ 영적 독서를 성경으로 대신했을 경우, 끝 부분에서 “주님의 말씀입니다.”는 하지 않는다. ④ 영적 독서자는 낭독하기 전에 먼저 독서 부분의 장·절을 밝힌 다음, 시간을 두어 단원들이 해당 부분을 찾아 함께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⑤ 영적 독서 후에는 다 같이 성호를 긋는다. 4. 방문자 소개 방문자(상급 평의회 간부나 그 대표)가 있을 경우, 단장은 영적 독서가 끝난 후에 간단히 소개한다. 5. 앞선 주회합의 회의록 낭독 서기는 회의록을 낭독하기 전에 쁘레시디움 이름과 앞선 주회합의 차수를 밝히고, 전 단원이 명확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회의록 내용을 빠짐없이 정확한 발음으로 낭독한다. 회의록 낭독이 끝나면 단장은 단원들에게 수정 사항 여부를 확인한 다음, 서기가 회의록을 수정한 후 또는 수정 없이 회의록을 넘겨주면 회의록에 낭독한 날짜를 기록하고 서명한다. 6. 상훈 낭독 매월 첫 번째 회합에서 앉은 채로 단장이 상훈을 낭독한다.(1996. 2. Con.) 상훈(常訓, Standing Instruction <복무 규정>)은 레지오 단원이 반드시 지켜야 하는 레지오의 의무로서, 항상 그 정신을 철저히 상기시키고 더욱 잘 지키도록 하기 위해 낭독하는 것이다. 상훈 낭독 후에는 성호를 긋지 않는다.(1994. 3. 서울?광주 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