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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연차총친목회
작성자 강명훈 아드리아노 작성일 2023-12-26 조회수 51
(1) 단원들이 연차 총 친목회를 통해 서로 친숙해져서, 형제애로 일치를 이루게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2) 1922년 9월 10일 레지오 마리애 창립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던 축하회가 연차 총 친목회의 시작이 되었다. 그 다음 해부터는 ‘원죄 없이 잉태되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12월 8일)’로 옮겨 계속 실시되었고, 지금도 이 대축일을 전후해서 매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3) 연차 총 친목회는 행동단원들로만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4) 이 행사를 위한 한국 레지오의 의연금 지출 허용은 이미 반세기 동안 굳어진 관행처럼 되어 있다. 일부 꾸리아의 과다 지출은 한국 레지오를 약화시키는 커다란 해악으로 지적받고 있다.

꼰칠리움은 이러한 우리의 옳지 못한 관행에 계속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가장 짧은 기간 내에 원래의 정신을 회복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이 원래의 정신이란, 꼰칠리움의 표현을 그대로 옮긴다면 차 한 잔과 약간의 비스켓을 가리킨다. 따라서 세나뚜스는 소속 꾸리아 간부(특히 단장)들이 이 점을 바르게 인식하고, 올바른 분별력을 가짐으로써 이 ‘정신의 회복’을 위해 앞장서 주기를 바라고 있다.

(5) 개근 단원 포상 문제(2000. 11. Se.)

개근 단원에 대한 포상은 있을 수 없다. 다만, 개근 단원의 명단을 공개하여 격려해 주는 정도는 막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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