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까떼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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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명훈 아드리아노 | 작성일 | 2023-12-28 | 조회수 | 56 |
까떼나는 라틴어로서 ‘고리’를 의미하며, 후렴을 제외한 까떼나의 본기도는 하느님을 찬미하는 마리아의 노래(Magnificat, 마니피캇)로 되어 있다.
이 까떼나를 바침으로써 단원들은 하나의 고리로서 서로 연결되며, 초자연적인 영신 질서 안에서 단원은 성모님과 하나로 결합하게 되는 것이다. (1) 까떼나는 전 단원이 일어서서 바친다.(교본 173쪽) (2) 까떼나가 끝난 후에는 성호를 긋지 않는다. 바로 훈화로 이어지기 때문이다.(교본 174쪽) (3) 개인적으로 까떼나만 바칠 때는 시작과 끝에 성호를 긋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