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 까 떼 나 진 행 책 임 자 : 단 장 소 요 시 간 : 1분 30초 내용 및 주의할점 : 단 장 : 모두 일어서십시요. 까떼나를 바치겠습니다. "먼동이 트이듯 나타나고....... 성모님의 " 마리아의 노래" 는 영적지도자(부재시 단장) 와 단원들이 교송한다. " 마리아의 노래" 첫 귀절에 성호를 긋는다. (교본174쪽) 이 이유는 성모님께서 이 천주찬가 를 언제나 영혼에 새기고 계셨다. 우리도 우리의 영혼 깊숙히 간직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정성껏 성호를 긋는다. 까떼나는 마치 하늘나라에서 불어오는 미풍과도 같이 "백합" 이자 "장미"이신 성모님의 향기로( 백합과 장미는 성모님이 가장 좋아하셨고, 성모님의 향기라고도 한다. 이렇게 성모님 을 상징하는 백합은 부활을, 장미는 로사리오(묵주) 기도를 표상 하기도 하기 때문에 신기하 게도 흠뻑 젖게하고 신선하고 기쁨에 찬 분의기를 만들어 준다. (교본174쪽) 까떼나는 레지오마리애와 모든 단원들 (행동 및 협조) 의 일상생활을 연결하는 고리이다. (교본293쪽) 까떼나는 단원끼리 서로 연결시키고 또한 복되신 성모님과 결합시키는 끈이다.(교본293쪽) 레지오 단원의 의무인 까떼나를 하루라도 궐 하면 레지오의 사슬에서 떨어져 나간 고리가 되는 것이다.(교본293쪽) 이 말은 레지오 대열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이다. 사실 행동단원 이 1분정도로 끝나는 까떼나를 궐 한다는 것은 그 단원의 정신과 자질의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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