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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화합 절차와 방법(주회합 지침서) 12) 선 서
작성자 이병석 작성일 2007-02-13 조회수 4165
12) 선 서 진 행 책 임 자 : 영적지도자, 단장, 및 선서단원 소 요 시 간 : 2분 내용 및 주의할점 : 단 장: 오늘 ㅇㅇㅇ형제의 선서가 있으니 모두 그대로 서 계십니다. 시작하십시요. - 뻭실리움을 선서할 단원앞에 옮겨 놓는다.(반듯이 옮겨 놓아야지 선서할 단원이 자리를 옮겨서는 안된다.) 선서할 단원은 왼손에 선서문을 들고 선서문을 또박또박 정성껏 읽는다. 선서단원: "지극히 거룩하신 성령이시여 저 한요셉은 오늘..... (세번째 대목 "레지오의 단기를 손에 쥐고" 를 낭독할 때 바른 손을 지구의 윗부분 깃대에 갖다대고 선서가 끝날때 까지 그 상태로 한다.) 모든 단원은 선서가 끝나고 사제가 참석하여다면 선서한 단 원에게 강복을 줄 때까지 서있다가 성호를 긋고 앉는다. (교본 128쪽) (1) 입단한 날로부터 3개월째에 성령과의 계약이며 정단원이 되는 관문인 선서를 하고 원 명부에 기입 하여야 한다. (교본127쪽7항) (2) 선서는 레지오 마리애 사도직 선서이며, 성령과 마리아께 대한 선서로서 전세계에 걸쳐 그리스도 왕국을 위하여 싸우는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 특히 믿음 때문에 박해를 받는 단원들은 한층 굳세게 만든다.(교본128쪽) (3) 후보단원이 3개월 혹은 6개월에 만족스럽게 끝났다고 판단되면 적어도 1주일 전에 선서 하게 되었음을 통고한다. 후보단원은 한주간 동안 선서문의 말과 뜻을 잘 익혀서 입단할 때 선서문을 잘 이해 하면서 진지하게 낭독하도록 해야한다. 다만 해당 후보단원의 희망에 의하여 한번의 수련기간을 연장 할수 있다.(교본129쪽 부단장 책임) 6개월의 수련기간이 끝나면 선서를 하던지 레지오를 떠나든지 결정을 해야 한다.(교본129쪽) (4) 선서는 둘 또는 세 후보단원이 동시에 할 수가 있으나 바람직 스럽지 않다. 선서자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각자에 대한 선서의식의 엄숙성이 줄어든다.(교본129쪽8절) (5) 수련기간과 선서는 레지오 마리애에 들어오는 관문이다. 이 관문이 함부로 열려 있어서 마땅치 못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레지오 마리애의 수준을 떨어뜨리고 그 정신을 약화 시 켜서는 안된다.(교본129쪽11절) - 이 관문의 수문장은 부단장이다. 부단장이 수련기간 동안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그 단원의 레지오 마리애 단원 생활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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