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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년 교리 유캣 156, 157항
작성자 권정대 작성일 2021-06-08 조회수 330
첨부파일1 첨부파일1유캣 156, 157항.hwp
저는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156 영원한 삶이란 무엇인가요?
영원한 삶은 세례를 받음으로써 시작됩니다. 그것은 죽음을 뛰어넘는 것이며 끝이 없습니다. 1020

사랑에 빠지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그 상태가 더 이상 멈추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1요한 4,16)라도 요한의 첫째 서간은 이야기합니다. 바오로 사도가 코린토 신자들에게 보낸 첫째 서간은 “사랑은 언제까지나 스러지지 않습니다.”(1코린 13,8)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에 영원하십니다. 그리고 사랑은 신적인 속성을 지녔기 때문에 영원합니다. 우리가 사랑 안에 머문다면, 하느님의 끝없는 현존 안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I Believe . . . in Life Everlasting”

156 What is eternal life?
Eternal life begins with Baptism. It continues through death and will have no end. 1020

Even when we are simply in love, we want this state of affairs to last forever. “God is love”, says the First Letter of John (1 Jn 4:16). “Love”, says the First Letter to the Corinthians, “never ends” (1 Cor 13:8). God is eternal because he is love and love is everlasting because it is divine. If we are in love, we enter into God’s endless presence.


157 우리는 죽은 후에 심판을 받게 되나요?
사람은 누구나 죽은 후에 이른바 ‘사심판(私審判)’을 받게 됩니다. 최후 심판 또는 종말 심판이라 부르기도 하는 ‘공심판(公審判)’은 마지막 날, 곧 세상이 끝나는 날 주님이 다시 오실 때에 열립니다. 1021-1022

우리는 모두 죽을 때 진리의 순간을 맞이합니다. 그 순간에 우리는 더 이상 아무것도 억눌러 숨길 수 없고, 또한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있는 그대로 보실 것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법정에 서게 되고 거기에서 모든 것이 바로잡힐 것입니다. 우리는 오직 ‘참다운’ 상태에 있을 때만 거룩하신 하느님 곁에 있을 수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에 그분 곁에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 참다운 상태란 하느님이 우리를 만드셨을 때 우리에게 바라셨던 바로 그 상태를 말합니다. 어쩌면 우리는 연옥에서 정화의 과정을 거쳐야 할지도 몰고, 즉시 하느님의 품에 안길지도 모릅니다. 그것도 아니면 우리는 악의와 미움으로 가득 차 모든 것을 부정하면서 사랑이신 하느님을 영원히 외면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랑이 없는 삶은 지옥과 다를 바 없습니다.

157 Will we be brought to judgment after death?
The so-called particular or personal judgment occurs at the moment of death of the individual. The general judgment, which is also called the Last Judgment, occurs on the Last Day, at the end of the world, when the Lord comes again. 1021-1022

In dying every man arrives at the moment of truth. Now it is no longer possible to repress or conceal anything nothing more can be changed. God sees us as we are. We come before his tribunal, where all is made right, for if we are to be in God’s holy presence at all, we must be “right” with him?as right as God wanted us to be when he created us. Perhaps we will still have to undergo a process of purification, or maybe we will be able to fall into God’s arms immediately. But perhaps we will be so full of wickedness, hatred, and denial of everything that we will turn our face away from love forever, away from God. A life without love, however, is nothing but h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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