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갈산동성당갈산동성당


컨텐츠

자유게시판

  1. 나눔마당
  2. 자유게시판
게시글보기
제목 화가 나서 올립니다.
작성자 전승욱 작성일 2008-08-02 조회수 3563
화가 좀 나서 올립니다.금일 저희 아버지가 어린이 미사에 참석하러 성당을 가셨습니다. 가실 때 성당에 차를 가지고 가셨는데, 금일 장례식 손님들의 차량이 많아서차를 성당 주차장 입구 우측에 차를 주차해 놓으셨습니다.그런데 미사를 마치고 나와보니 아버지 차량의 왼쪽 운전자 문과 엔진 옆 범퍼를누군가가 받치고 아무런 조치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현재 우리 아버지의 차는 왼쪽 문이 열리지 않을 정도의 상태이며, 주말이라 수리가 안되며,내일은 아버지께서 일하시는 부산으로 내려가야 하는데 답답할 뿐입니다.아무래도 후진 시에 사고가 난 것같은데, 생각 할 수록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사고를 내신 분이 신자이신지 아니면 장례식에 손님으로 참여하신 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혹시 사고 내신 분이나 사고를 목격하신 분이 이 글을 보신다면 말씀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수리에 드는 돈도 돈이지만, 성당에서 이런 일을 당하고 보니 억울하기도 하고, 화가 무척이나 납니다. 억울한 마음에 이곳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다음글
천주교에 회의적이에요
이전글
인천가톨릭대학교 사회교육원 2008학년도 2학기 수강생 모집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