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천주교에 회의적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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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현주 | 작성일 | 2008-08-05 | 조회수 | 3378 |
| 천주교에 회의적이에요 바르게 살기위해 세례를 받았고 성당다니는 사람은 최소한 그러기위해 노력하고 남에게 상처주는 일도 안할거라 믿었습니다 천주교 다니는 사람한테 배신을 당한 이후로 철저히 이용만 당한 느낌입니다 같은 신자이기에 더 믿었고 그 사람 사람같지 않습니다 너무 무섭고 악마의 탈을 쓴 사람같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빠짐없이 성당 맨 앞자리에서 미사 참석을 한답니다 갈산성당은 아니구요 제가 고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동안에도 여전히 아주 잘 살고 있었으며 미사참석은 한 번도 빠짐없이 성당 맨 앞자리에 가서 지낸답니다 직장에선 아주 숫기없고 착실하고 개미한마리도 못 죽일 사람으로 알고 있다고 합니다 복수하고 싶은마음 뿐이지만 그렇기엔 제 힘이 너무 모자랍니다 내가 받은 고통받큼 그 고통을 반드시 치르게 될거라고 믿고 있을 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