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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은총받은 갈산동 성당
작성자 안주형 작성일 2009-03-19 조회수 3148
너무 힘들어 새볔미사를 다니기 시작한지 벌써 두달이 넘어가고 있다.이제 어려운 고통에 순간은 지나 갔지만 나는 계속 새볔미사를 다니고 있다.왜? 새볔미사때 영성체를 하고난 하루는 마치 전쟁터에서 말을 타고 싸우는것처럼 성령이 함께 계심을 느끼기 때문이다.예전에는 거의 모든 성당에서 새볔미사를 드릴 수 있었다고 한다.그러나 지금은 좀처럼 매일 새볔미사를 드리는 성당을 찿아보기 힘들다.아무때나 새볔에 일어나 하느님을 찿아나설 수 있는 우리 갈산동 신자들은 참 복이 많은것이 아닐까생각한다.새볔미사를 보면서 가장 큰 즐거움은 세신부님중 어느분이 미사에 나오실지 전혀 모른다는것..세분이 같이...두분이 같이... 또는 혼자....이 자연스러운 무원칙이 나는 너무 마음에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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