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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기도는 하나도 들어 주지 않는 하느님이신가?내가 하는 기도는아마도 기도가 아니었는가 보다기도도 아닌 기도를 하면서딴 짓만 하고 있었으니하느님이 들어 주실리야...여태껏 기도라고 하면서하느님의 음성은 하나도 들리지않고근본이 틀린 사람처럼엉뚱한 하소연만을 벽에다 했는가...9일 기도는 주님께서 꼭 들어 주신다고 했는데...1년이 넘게도 계속된 기도는그럼 무엇을 위한 기도였는가...예수님 오실 날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올해도 마지막 열흘 남짓 남기고내가 바친 기도를 다시 생각해봅니다. 주님 저희 기도를 들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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