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르코 복음서 13,24 ~ 13,37 (연중 제30주간 월요일) | ||||
---|---|---|---|---|---|
작성자 | 이희옥 마리아 | 작성일 | 2021-10-25 | 조회수 | 272 |
마르코 복음서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13,24 - "그 무렵 환난에 뒤이어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않으며 25 -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26 - 그때에 '사람의 아들이' 큰 권능과 영광을 떨치며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볼 것이다. 27 - 그때에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 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무화과나무의 교훈) 28 - "너희는 무화과나무를 보고 그 비유를 깨달아라. 어느덧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잎이 돋으면 여름이 가까이 온줄 알게 된다. 29 -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사람의 아들이 문 가까이 온 줄 알아라. 30 -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이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31 -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깨어 있어라) 32 - "그러나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신다. 33 -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 그것은 먼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