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월 생명수호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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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미정 헬레나 | 작성일 | 2023-01-28 | 조회수 | 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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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도 첫번째 생명수호 미사는 권정대 베드로보좌 신부님께서 '숲보호(나무를 지켜주세요!)' 라는 주제로 강론해주셨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봉헌되는 생명수호가 이번달은 한주 앞당겨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게시판에 공지는 미리 했으나, 미사 참례 못하신분들 위해 강론내용을 간단하게 적어보았습니다. 만약 전세계 나무를 베어버린다면 어떨될까요? 위에 영상과는 다르게 나무심기는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나무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채 무턱대고 나무심기를 작려하는것은 기후변화를 해결하는데 크게 도움은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나무심기를 통해 줄일수 있는 탄소량은 일부에 불과하므로, 무턱대고 나무심기보다는 이미 조정된 온전한 숲을 먼저 잘보호하고, 에너지사용량을 최소화하고, 재생에너지사용에 주력하면서 친환경적인 삶을 지속해서 추구할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도 숲을 보호하고, 나무를 심는 노력뿐아니라, 지금의 기후위기를 미리대비하고, 최악의 상황을 막기위해 탄소중립을 위한 끊임업는 현실적인 생각과 그에따른 준비! 무엇보다는 실생활에서의 다양한 실천을 기울일수 있어야겠습니다. 국가적이고, 개인적인 차원에서 계획을 세우고 나무를심고, 식물을가꾸며, 생물의 다양성을 확보하는데, 친환경적인 생활방식을 전지구적인 차원에서 바라보고, 구축하며 생명을 살리고,기후위기를 극복하기위한 의식을 가지고 사는일은 병들고, 아픈지구와 모든피조물을 살리고 회복하는데, 그 밑거름이 될것입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생태적 잉태심의 삶을 사는힘과 은총을 주님께 청하고, 그 청한대로 살아가는 지혜와노력을 행할수있기를 바랍니다. 2월 생명수호 미사는 2월 22일(수) 10시30분에 봉헌됩니다. 박미정헬레나, 김인선마리아가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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