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18］공동체 미사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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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1-01-18 | 조회수 | 10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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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2월 9일부터 중단되었던 공동체 미사가 드디어 오늘, 2021년 1월 18일에 재개되었습니다. 홍민용 알로이시오 주임신부님과 권정대 베드로 보좌신부님을 비롯하여 글라라 수도원 공동체 원장이신 김성학 사무엘 신부님, 요셉의 집 원장이신 서영섭 아우구스티노 신부님의 공동 주례로 집전된 오늘 오전 6시 30분 미사는 악천후의 날씨를 뚫고 오신 여러 교우분들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에서 봉헌되었습니다. 부임하신지 한 달이 넘어가도록 교우분들과 함께 하는 미사를 드릴 수 없었던 신부님들과, 새로 오신 신부님들을 직접 뵐 수도 없이 영상으로만 접해야 했던 교우분들의 감회는 남달랐으리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재개된 미사를 통해 갈산동 성당 공동체가 살아있음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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