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로마노 형제님의 용기에 격려를 보냅니다.쉽지않은 결심을 글로 올려주신데에 감사드리며 부담갖지 마시고성당을 찾아주세요 갈산동신자 모두가 환영을 할것입니다시간이 되시면 언제라도 연락 주시면 만나도록 하겠습니다저는 윤석렬스테파노 이구요. 010-5072-3250 입니다.감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 저는 갈산동 주공1단지에 살고 있는 이규택이라고 합니다.> 세례명은 '로마노'이구요, 나이는 32살입니다.> > 고등학교 2학년때 처음 천주교를 접했고 그때 교리를 공부하면서 세례도 받았습니다.> 교구는 전주 호성동성당이었고 한동안은 성당에 잘 다녔습니다.> 하지만 그무렵 집안에 우환이 자꾸 생겨서 마음은 항상 성당에 나가고 싶었는데> 다니지를 못했습니다. 군에 입대하고 부대내에 있는 성당에도 다니곤 했지만 그마저도> 제대하고는 잘 안되네요... > > 지금에와서 생각해보면 성당의 활동같은 것이 없이 혼자서 미사만 보다보니까..> 신앙이 부족한 상태에서 어떤 흥미를 못 느꼈던 같아요> > 굳은 결심을 했습니다. 당장 이번주부터라도 다닐 생각인데요> 너무 오랜 시간이 흘러서 교리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할 수 있을까요? 또 가능한가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는데 두려움이 없도록 도움을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제 연락처는 011-9720-7661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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