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갈산동 본당 40주년 8월 기념행사는 '단편영화제' 23일(수) 바로 내일!!! 파란 하늘과 뭉게 구름이 아주 예쁜 요즘, 단편 영화제와 더 더욱 어울리는 시기입니다.
☆ 2016년 가톨릭영화제 CAFF에 출품되었던 단편경쟁 부문의 수상작들을 상영합니다. 한 편당 19분 ~ 21분 정도의 짧은 영화들로 모두 매우 감동적인 영화들 입니다.
< 5편의 영화 > - 눈물 젖은 빵 - 이민우 유스티노 주임신부님 작품 (홍보 포스터의 이미지는 영화 첫 화면을 발췌했음) - 새들이 돌아오는 시간(단편경쟁 장려상) - 여름밤(단편경쟁 장려상) - 아무것도 아니지만(단편경쟁 우수상) - 나와 함께 블루스를(단편경쟁 대상/관객상)
☆ 애틋한 부·모성애와 각박한 현실 속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주인공들을 통해 우리의 모습을 투영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될것 입니다.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하고, 격분하게 만들기도 하고, 미소짓게도 합니다.
☆ 영상을 통해 지금 우리가 함께 생각해보고 나누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각 영화의 감독자분들(4명)과 만남의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우리 본당 신자분들 뿐만 아니라 주변의 지인분들 많이 초대해서 깊이 있고 특별한 시네마 천국에 동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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