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18]성인유해안치 & 임신부, 영아 축복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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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2-12-18 | 조회수 | 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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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을 일주일 앞둔 오늘, 교중 미사 중에 성인 유해 성광 안치 및 현시대 축복식과 임신부, 영아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6월, 본당에 성인 유해를 모시기위해 홍민용 알로이시오 주임신부님께서 수도회 한국관구(이탈리아 총본부 -> 한국관구 비서 수사님)로부터 성인 유해를 받아 오신 것으로 시작한 본당의 큰 경사가 오늘의 축복식으로 일단락되었습니다. 성인 유해 성광과 현시대 준비를 위해 봉헌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또 오늘의 축복식에 이르기까지 많이 고민하시고 그 모든 것을 준비하기 위해 애쓰신 성관숙 오틸리아 사목회장님과 홍민용 알로이시오 주임 신부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본당에 세 분(성 프란치스코, 성 클라라, 성 막시밀리아노 콜베)의 유해를 모신 것이 신자분들의 신심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유해가 모셔진 유리를 손으로 만지시면 그로 인해 생긴 지문을 지우는 것이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그러니 부디, 눈으로만 보고 기도해주세요 ^^ 이와 함께 오늘 교중 미사 중에는 임신부, 영아 축복식이 있었습니다. 많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임신부부 2가정과 영아 1가정이 축복식에 참석하셨습니다. 다음 축복식 때에는 더 많은 임신부부와 영아 가정이 참석하기를 기대합니다^^ 축복식 준비를 위해 애쓰신 박미정 헬레나 생명분과장님과 김인선 마리아 부분과장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