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1]수난 감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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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1-04-01 | 조회수 | 10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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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만찬 성목요일 미사 중, 영성체 후 기도 후에 옮겨 모신 성체는 '수난 감실'에 보관됩니다. 수난 감실은 '주님의 묻히심'을 드러내려는 것이 아니라, 성금요일의 성체분배와 병자들을 위하여 성체를 모셔 두고, 예수님께서 "나와 함께 한 시간도 깨어 있을 수 없더란 말이냐?"(마태 26,40) 하신 말씀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머물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수난 감실의 성체 조배는 성체를 모신 직후부터 시작되었으며 올해는 성가대 대신 22기 사목회 회장단이 첫 조배를 하였습니다. 코로나19 상황의 5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로 인해 수난 감실에서 성체 조배를 하실 수 없는 교우분들께서는 사진으로나마 조배하시며 작은 위안을 삼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