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1월 생명수호 미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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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미정 헬레나 | 작성일 | 2021-11-25 | 조회수 | 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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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4일 수요일 생명수호미사는 권정대 베드로 신부님 주례안에 '일상회복 '생명사랑' 문화조성' 주제로 미사가 봉헌되었습니다. 이번 생명수호 미사는 인천광역시 자살예방센터 자살유족지원팀장으로 계시는 연아름 클라라 강사님께서 '생명사랑 교육' 부제 (자살예방)주제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자살예방 홍보물3종과 리플랫을 준비해주셔서, 미사전에 신자분들께 나누어주셨습니다.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킬수 있어요! 지치고 힘들땐 함께 나워요. 당신의 마음, 어떠신가요? 자살위험신호 크게 3가지로 나눈다고 합니다. 1. 상황적 신호 - 호르몬 변화에 따른 신체질환 및 만성질환 - 다양한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 변화에 따른 스트레스 * 특히 중장년은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여서 더욱더 주의깊게 봐주셔한다고 합니다. 2. 언어적 신호 - 죽고싶다는 직접적표현 - 신체적 불편감 호소 - 절망감, 죄책감표현 - 자기 비하적인 말 3. 행동적 신호 - 분노감, 공격적, 충동적인 행동 - 자해행동, 과도한 음주 - 무기력, 대인기피, 흥미상실 - 집중력과 일의 능률저하 자살위기 대처방법 또한 3가지로 확인할수 있다고 합니다. 1. 자살 위험성 확인 - 주의깊레 자살위험 신호를 파악하기 - 자살생각에 대해 직접적으로 묻기 - 자살계획, 시도력등 위험요인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2. 마음 나누기 - 자살생각을 충분히 듣고 힘든 마음을 공감하기 -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기 - 혼자 있지 않도록 하고 함께 있어 주기 3. 도움주기 -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에게 위험을 알리기 - 자살에 대해 비밀보장을 약속하지 않기 - 위험한 물건을 정리하고 안전한 장소에 있기 - 위기상황일 경우 112,119에 신고하고 전문기관의 도움 받기 인생의 힘든시기 누구나 삶을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신의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 도움 요청기관 *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24시간 정신건강상담전화 1577 - 0199 24시간 헬프콜청소년 전화 1388 이날은 (홍)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을 맞이하면서 우리의 가장 소중한 것은 생명입니다. 우리의 생명은 하느님의 것임을 기억하며, 목숨을 다하는 그날까지 이생명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돌볼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며 바라겠습니다. 생명분과장 조진숙 요셉피나와 부분과장 박미정 헬레나가 기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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