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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월 생명수호미사
작성자 조진숙 요셉피나 작성일 2022-09-04 조회수 335
첨부파일1 첨부파일1미사(0).jpg
첨부파일2 첨부파일2성체예식.jpg
첨부파일3 첨부파일3관련영상(0).jpg
첨부파일4 첨부파일4관련영상1.jpg
첨부파일5 첨부파일5관련영상2.jpg
첨부파일6 첨부파일6관련영상4.jpg
첨부파일7 첨부파일78월포스터.jpg
8월 생명수호미사의 1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2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3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4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5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6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미사의 7번째 이미지
8월 생명수호 미사는 주임신부님께서
<지구를 지키는 식습관 ‘육식 줄이기’>로
주례해주셨다. 강론 서두에 신부님께서는
신학교 때 사순시기를 보내며 형제 한 분이
고기를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결국
중간쯤 울먹이며 철회하겠다고 했다는
말씀을 전하하셨을 때 신자들 모두 웃었다.
채식주의자가 아닌 이상 고기를 먹지 않는
일은 그 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주임신부님께서도 ‘어떤 고기든
다 좋아한다’, ‘나의 사랑 고기’라는 표현까지
하셨지만, 요즘은 과식하며 먹지 않는다고 하셨다.
많은 음식 중 고기 메뉴가 다양하여 우리 몸의
필수요소인 단백질을 고기로 보충하고 있다.  
다만, 과하면 문제를 일으킨다고 하셨다.

지구를 지키는데 육식 줄이기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먼저 <우리 집 식탁이 기후 위협?_‘육식의 역습’>이란
관련 뉴스 영상을 보여주셨다.
그 내용은 사진에서 보듯이 육식만 줄여도 온실가스
대량 배출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추 동물이 내뱉는 이산화질소의 양은 21배나 되며,
가축을 키우기 위해 고기의 양보다 사료로 쓰이는 양을
늘리기 위해 나무숲을 없애고 사료를 생산하다보니
에너지 공급 양과 분료 배출이 늘어나면서
탄소 배출량이 계속 늘고 있다.  

과도한 육식 섭취의 식습관을 지양하여 우리 미래,
자손의 환경 미래를 보호해 주어야 한다.
<찬미받으소서> 219항을 통해서도 공동체 회개는
욕구를 자제하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우리 모두
다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할 일이라 하셨다.
좋은 내용으로 강론해주신 주임신부님과
참석해주신 많은 신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박미정 헬레나와 조진숙 요셉피나가 기록합니다.
(조금 늦게 올리게 되어 송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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