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5］마리 피델리스 수녀님 송별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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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윤정 안젤라 | 작성일 | 2023-02-05 | 조회수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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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5일 교중미사 중에 2020년 8월 31일자로 본당에 부임하셨던 진미선 마리 피델리스 수녀님의 송별식이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미사도 봉헌하지 못하던 시기에 오셔서 신자들의 환영인사도 받지 못하시고 유튜브로 첫 인사를 하셨는데 이번 소임 이동하시는 길에는 신자분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고 떠나실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본당에 계신 동안 늘 온화한 모습으로 신자분들을 대해 주시고 말없이 주임신부님과 보좌신부님을 도와 주셨던 마리 피델리스 수녀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로운 소임지로 떠나시는 마리 피델리스 수녀님의 발걸음 발걸음에 하느님의 축복이 늘 함께하시기를, 그리고 영육 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마리 피델리스 수녀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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